실로암아이센터 오는 2일 건축 완공

[ 교계 ] 아시아 대표하는 안과의료시설로 도약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09년 11월 12일(목) 14:56
전국 5백만 저시력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 중인 실로암안과병원 아이(EYE)센터가 오는 26일 건축 완공식을 갖는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건립된 실로암아이센터는 지하 4층, 지상 8층, 총 12층의 건물로 최신형 의료시설과 의료진을 갖춘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안과 의료병원이 탄생하게 됐다. 실로암아이센터는 우리나라는 물론 북한과 아시아, 아프리카와 중남미까지 사랑의 무료안과진료로 실명을 예방하는 동시에 무료 개안수술을 실시하고 식량도 제공할 종합의료 사역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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