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09년 11월 10일(화) 14:41

▲ 익산노회는 지난 2-3일 이리남중교회에서 제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전북】 익산노회 제6회 추계정기노회가 지난 2∼3일 이리남중교회(강명석목사 시무)에서 노회원 2백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노회장에 정동운목사(황등교회)를 선출하고 제반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장덕순목사(이리신광교회)의 인도, 박흥순장로(두동교회)의 기도에 이어 정동운목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진 임원선출에는 노회장에 정동운목사, 부노회장에 유종영목사(영광교회)가 단일 후보로 추대됐으며 정기덕장로(이리북문교회)가 투표를 통해 장로 부노회장에 선출됐다. 또한 임선화 목사후보생에 대한 안수식이 진행됐으며, 3백만 성도운동 목표달성교회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남전교회 망성제일교회 샘물교회 이리성산교회 이리신광교회 등이 목표를 초과달성해 표창장과 상금을 받았다.

다음은 신임원명단. ▲노회장:정동운 <부>유종영 정기덕 ▲서기:천상봉 <부>이병호 ▲회록서기:정경호 <부>유광춘 ▲회계:서이원 <부>조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