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09년 11월 05일(목) 09:49

순천노회 연합회】순천노회 연합회가 지난 10월 22일 순천세광교회(윤세열목사 시무)에서 연합회 산하 지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회장단협의회를 열었다.
　
'겸손히 기도하면 하늘에서 듣고 그 땅을 고칠지라'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협의회는 △지교회 총회 준비를 위한 협의와 제78회기 사업 검토 △여전도회 운영과 행정력을 갖춘 지도력 모색 △지교회 발전방안 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김형순회장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임희선협의회장의 기도， 한조자협의회장의 성경봉독， 순천세광교회 여전도회의 찬양， 윤세열목사의 설교， 최봉선부회계의 봉헌기도， 김은혜집사의 봉헌송， 설교자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순천 연합회 26대 회장을 역임한 조은형장로(순천승산교회)가 '하나님이 권면하시는 일꾼'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