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新일꾼' 선출

[ 교단 ] 군산노회 제71회 추계정기노회 개최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09년 10월 26일(월) 20:41
   
▲ 군산노회는 지난 20-21일 대야교회에서 제71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군산】 군산노회 제71회 추계정기노회가 지난 20∼21일 대야교회(최규연목사 시무)에서 노회원 1백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신임 노회장에 홍기표목사(양무리교회)를 선출하고 제반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일남목사(옥산중앙교회)의 인도, 박덕근장로(남부교회)기도에 이어 김재영목사(광주 성안교회)가 '충성된 일꾼' 제하로 설교했으며 이일남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회무가 진행됐다. 임원선출은 노회장에 홍기표목사, 부노회장에 최규연목사(대야교회), 이광열장로(군산 신흥교회)가 각각 단일 후보로 나와 박수로 추대됐다. 또한 최환용목사(성원교회 부목)가 이날 안수를 받았으며 이태호목사(옥구 회현교회 28년 시무)가 공로목사로 추대됐다.

다음은 개선된 임원명단.

▲노회장:홍기표 <부>최규연 이광열 ▲서기:성장경 <부>이현구 ▲회록서기:서상옥 <부>황재동 ▲회계 이향우<부>문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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