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노회 165회 정기노회

[ 교단 ] 노회장 김제민목사 선출, 우종초목사 원로공로 추대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09년 10월 16일(금) 14:15
   
▲ 대구동노회 회원들이 회무처리에 앞서 보고서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노회에서는 임원 개선을 비롯해 다양한 현안들이 처리됐다.
【경산=신동하기자】대구동노회 제1백65회 정기노회가 지난 12~13일 영남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려 임원 개선을 비롯해 각종 회무가 처리됐다.
 
신임 노회장에는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제민목사(성빈교회)가 회원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받았다. 부노회장은 경선을 통해 방기광목사(환상교회)와 임상명장로(노원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또 회원들은 제94회 총회 총대 보고를 통해 총회 주요 결의사항과 사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지난 회기 각 부위원회 사업을 점검했다. 이밖에 이번 노회에서는 우종초목사(동덕교회)의 원로ㆍ공로목사 추대와 목사 4명의 안수식이 열렸다.
 
한편 개회예배는 직전노회장 노성복목사(반야월중앙교회)의 인도로 열려 손방호장로(동촌제일교회)가 기도하고 노성복목사의 설교에 이어 김상래목사(태전교회)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진 후 이성철목사(공로)의 축도로 마쳤다.
 
다음은 임원 명단. ▲노회장:김제민 <부>방기광 임상명 ▲서기:홍담연 <부>김용대 ▲회록서기:배영근 <부>최일영 ▲회계:황봉암 <부>임용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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