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정년 연장안' 폐기, 70세 정년 유지

[ 교단 ] 24일 총회 회무에서 재석 9백87명 중 찬성 43명에 그쳐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09년 09월 24일(목) 12:22
<속보> 제94회 총회의 뜨거운 감자였던 '75세 정년 연장안'이 24일(목) 오전 소망교회에서 진행된 헌법위원회 보고에서 거수를 통해 총대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 재석 9백87명 중 찬성하는 총대가 43명에 그쳐 안건 자체가 완전 폐기됐다. 본교단의 정년은 종전대로 70세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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