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받는 일꾼이 되려면?

[ 여전도회 ] 전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2회 권사 장로부인 세미나 개최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09년 09월 21일(월) 17:15
   
▲ 전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2회 권사 장로부인 세미나 모습.

【전주】전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귀순)는 지난 16일 전주 동인교회(안광찬목사 시무)에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를 주제로 제2회 권사, 장로부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2백여 명의 권사 및 장로부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여성시대에 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감당케 하고 교회 민주화를 위한 목회 동역자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며 여장로 증가를 위해 지교회 차원에서 협력하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한편 안광찬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창립 80년사와 탈북과정을 담은 '천국의 국경을 넘다'를 주제로 한 동영상 특강, 김동엽목사(목민교회)의 '하나님이 쓰시는 일꾼의 자세' 제하의 특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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