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09년 09월 09일(수) 15:22

【전남】전남노회 규칙부 재판국 기소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교회법의 필요성 및 각종규칙 조문이해 세미나'가 지난 8월 27일 광주명성교회 (박귀명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규칙부 서기 안길순목사(빛고을벧엘)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고성곤장로(광주서남교회)의 기도, 규칙부장 남성현목사(봉선교회)의 '사랑의 법과 그 질서'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 제1강의에서는 '노회의 각종 규칙 조문이해와 회의진행방법'을 주제로 박형대목사(건강한교회)가 강의하고 이어 제2강의에 '교회법의 필요성.권징과 행정쟁송. 법원판례'에 대해 김영훈장로(용산교회ㆍ한국 교회법 연구원장)가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