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남목사(광주동ㆍ본향교회)

[ 제9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profile ] 제 94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09년 07월 29일(수) 09:57
   

 1. 생년월일 : 1952년 3월 22일
 2. 임직일자 : 1985년 4월 17일
 3. 시무처 현황
    당해년도 총 예산액(20억1천1백만원)
    세례교인수 2천4백93명
 4. 학력
    호남신학대학교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광주대학교 법학과 졸업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전주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장신대 목회전문대학원 박사 학위 취득
 5. 경력
  - 노회
    광주동노회장
  - 총회
 총회 훈련원 교무위원 및 전임강사(현)
 총회 농촌선교연구소 이사장(현)
 총회 문화재단 이사(현)
 총회 해양 의료 선교회 이사(현)
 한국기독공보 및 한국장로신문 논설위원(현)
  - 사회
 세계 경찰선교 협의회 대표회장(현)
 한국기독교섬김운동본부 대표회장(현)
 칼빈탄생 5백주년 기념 학술대회 준비위원장(현)
 광주ㆍ전남 사랑의 반찬나누기 공동회장(현)
 숭실대학교 문화연구소 이사 및 객원 교수(현)
 6. 저술
 교회의 활성화를 위한 통합적 예배 외 5권


* 광주동노회장 박영기목사 추천사

채영남목사는 준비된 노하우로 총회경험과 리더십과 헬퍼십을 두루 겸비한 지도자로 부총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이다.

그 이유로 첫째, 채목사는 목회에 전념하는 목회자이다. 목회자로서 교회를 부흥시키는 것이 최고의 사명으로 알고 본향교회를 모범적으로 섬겨왔다. 그 결과 30년 전 18평의 좁은 성전에 담임전도사로 부임하여 지금은 3천5백평 부지위에 1천7백평의 성전을 건축, 재적교인 4천5백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이는 공동체로 부흥 성장시킨 목양전문가이다. 둘째, 채목사는 체계적인 선교를 실행하고 있는 목회자이다. 국내에 화순본향, 상무본향, 동림본향, 서광주본향, 행복한본향교회를, 국외에는 필리핀본향, 러시아본향, LA본향, 몽골본향교회를 개척하였다. 그리고 20여 개의 해외선교지 후원과 50여 개 처의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사회를 섬김으로 선교에 가속력을 붙게 하고자 문화와 복지사역과 장학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셋째, 채 목사는 다정다감하며, 변함이 없는 섬김의 목회자이다. 어려운 교우들이나 후배 목회자의 아픔을 전해 들으면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손으로 등을 두드려 주면서도 금일봉을 항상 챙겨주는 이웃사랑의 본보기이며 한결 같이 따뜻한 미소, 부드러운 대화로 상대방을 칭찬하고 세워 주는 목회자이다.

이상과 같은 점을 지켜보면서 채영남목사는 복음을 위해 온 몸을 바치면서 예수 사랑을 실천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분이기에 본교단을 섬길 수 있는 준비된 그릇이라고 확신하여 추천한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