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09년 07월 29일(수) 09:53

1. 생년월일 : 1941년 10월 20일
　2. 임직일자 : 1971년 2월 11일
　3. 시무처 현황 :
　   당해년도 총 예산액(9억1백만원/선교예산 별도)
　  세례교인수 9백6명
　4. 학력
　   장로회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코앤대학교 명예신학박사학위 취득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5. 경력
　  - 노회
　   광양제일교회 시무
　   순천매산고등학교 교목
　   순천노회장 역임
　  - 총회
　   총회 규칙부장
　   총회 헌법위원장
　   총회 인천동노회 수습위원장
　   총회 정치부장
　   총회 특별심판위원장(현)
　  - 사회
　   순천시 기독교총연합회장
　   월드비전 순천지회장
　   CBS전남방송 이사(현)
　   한국교회법 연구원 이사(현)
　   한국교정복지회 공동회장(현)
　6. 저술
　   로마서강해 '진정한 그리스도인'(2004년 쿰란출판사)
　7. 상벌
　   대통령표창장 수상

 

* 순천남노회장 박평순목사 추천사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주명수목사를 총회 부회장 후보로 추천한다.
첫째. 주명수목사는 6대에 걸친 장로교 신앙의 가정에서 자란 분으로 평소에 말씀을 깊이 있게 연구하며 그 깊은 묵상 가운데 성도들의 영의 양식을 공급하기에 힘쓰는 정직한 목회자이다.

둘째. 1984년 선교1백주년까지 5천 교회 1백50만 성도를 조성한다는 제62외 총회의 결의를 따라 교목으로 재직 중에 있었던 순천매산중고등학교를 통하여 1978년 순천은성교회를 개척하여 지난 31년 동안 교회성장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현재 순천시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영향력이 큰 교회 중 하나로 성장시킨 성공적인 목회자이다.

셋째. 주 목사는 총회의 주요 부장과 위원장직을 무려 여덟 번 씩이나 역임하면서 총회봉사의 경험을 충분히 쌓았음으로 총회를 통할하고 회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변화와 도전의 21세기를 맞이하면서 우리 총회의 위상과 역할이 갈수록 커 가는 오늘， 깊은 영성과 풍부한 법 지식 등을 고루 갖춘 주명수목사는 총회의 좋은 그릇이라 확신한다.

우리 총회는 주 목사의 리더십을 필요로 하고 있다. 가장 총회를 잘 아는 사람， 총회의 큰 일을 감당해 본 사람， 총회를 잘 이끌 수 있는 사람， 주명수목사에게 존경하는 총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