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복음의 공동체'란

[ 교계 ] 오는 8월 19일 제14회 공동체세미나, 사랑의 공동체로서의 교회 본질 회복에 대한 논의 펼쳐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09년 07월 16일(목) 10:01

한국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들이 서로 연합해 사랑의 공동체로서의 교회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제14회 공동체 세미나가 '온전한 복음의 공동체'를 주제로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사랑방교회(정태일목사ㆍ http://www.sarangbang.org)에서 열린다.

한국교회 공동체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공동체 교회들과 전문 강사를 초청, 공동체를 통해 보여지는 하나님의 역사와 새로운 비전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공동체 멤버,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평신도 등을 대상으로, '온전한 복음의 공동체' '성령의 능력과 공동체' '아버지의 마음' '한국교회 갱신과 사랑방 교회'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준비됐다.

이 밖에도 △셀 공동체 교회(성령의 은사로 세워지는 셀 공동체 교회) △도시생활 공동체(도시 생활 현장에서 증언하는 하나님나라 공동체의 삶과 사역) △유학생 공동체(재한 일본 유학생 선교 공동체 사역) △농촌 공동체(기독교 생태 공동체의 필요성과 운영의 실제) △수도 공동체(독일 기독교 마리아 자매회의 영성과 공동체 삶) △통일 공동체(새터민과 함께 하는 통일 공동체) △해외선교 공동체(해외 분쟁지역의 고통에 동참하는 선교 공동체) 등을 주제로 한 선택강의도 마련됐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