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정보미 기자 jbm@pckworld.com
2009년 06월 16일(화) 17:40
예수원이 북한개방의 때를 준비하는 제4기 노동학교를 개최한다.
땀 흘려 배우는 노동의 즐거움 속에 북한 사회에 대해 배우며 기도하는 노동학교는 오는 7월 27일~30일, 8월 17일~20일 각각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원도 태백 삼수령목장에서 열린다.
이번 노동학교에는 김우현감독, 토마스김목사, 벤토레이 신부, 최요한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033-553-3395)와 이메일(jasamsu@hanmail.net)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