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협 제11회 전국수련회

[ 교계 ] 6월 15~16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09년 06월 04일(목) 17:43

한국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손인웅, 이하 한목협)는 오는 15~16일 '한목협 제11회 전국수련회'를 개최한다.

'하나님의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와 리더십'을 대주제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에서는 앨런 록스버르(Alan J. Roxburgh)박사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책포럼, 한목협의 밤, 새벽경건회, 파송예배 등이 진행된다. 

정책포럼은 '하나님의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와 리더십'과 '개혁신앙의 전통과 오늘의 고백신앙'을 슬로건으로 두 차례 열리며 이성구목사(구포제일교회), 지형은목사(성락성결교회), 임승안총장(나사렛대학교), 김명용교수(장신대신대원) 등이 참여한다. 

한목협 회원 교단 목회자와 부인 및 관심 있는 모든 목회자들은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참가신청은 전화(02-6458-3456)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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