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 만들어가요'

[ 교계 ] 구세군 5월 9일 '희망나눔 바자회'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09년 04월 24일(금) 00:22

"따뜻한 세상 만들어가요"

구세군 여성사업부(총재:유성자)는 오는 5월 9일 서울 북아현동에 위치한 추계예술대학교 운동장에서 실직가정 및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구세군 여성사업부는 매년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가정 형편이 어렵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후원해 왔으며  바자회에서는 음식, 의류, 재활용품, 생활 잡화 등을 나누는 장터가 마련된다.

한편 이날 바자회에서는 가수 서유석, 팝페라 가수 강태욱, 소프라노 임미선교수, CCM가수 한승연 등의 특별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며, 영화배우 박중훈, 가수 설운도씨 등 유명인사들의 애장품도 경품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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