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6~8일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

[ 교계 ]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와 성시화운동본부 공동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09년 04월 23일(목) 17:20

인천기독교총연합회(회장:박삼열)와 성시화운동본부(총재:김준곤)는 오는 10월 6~8일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에는 김준곤목사(성시화운동 총재), 최성규목사(순복음인천교회), 이호문목사(숭의감리교회 원로)를 명예대회장으로, 나겸일목사(주안장로교회)는 대표대회장, 상임대회장에는 박삼열목사(인기총 회장), 대표준비위원장과 상임준비위원장에는 김흥규목사(내리감리교회)와 전용태장로(성시화운동 이사장)를 각각 추대했다. 

행사 준비 관계자는 "인천시민들의 가슴마다 그리스도를 심어 인천 시민 51% 이상이 예수를 믿어 깨끗하고 친절하고 사랑이 넘치는 범죄 없는 인천, 세계에서 가장 품격이 높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길 원한다"며 "이를 위해 기획된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은 단순한 이벤트 행사가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의 실천을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09인천국제성시축전준비위원회는 오는 5월 2일 오전 8시 인천 로얄호텔에서 인천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초청해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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