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리는 영혼 구원에 앞장"다짐

[ 여전도회 ] 서울동남노회 여전회연합회 제28회 정기총회 개최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09년 04월 01일(수) 16:11

서울동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염삼례)가 지난 3월 26일 광성교회에서 '이 민족의 파숫꾼으로 세웠으니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겔3:17)를 주제로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평화 통일과 경제발전을 위하여 △동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목적사업과 협력 강화를 위해 △예장3백만성도운동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확장과 비전을 이뤄가가기를 기도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회원들은 예장3백만성도운동의 성공을 위해서 △3백만 성도를 그리스도에게로 △이웃과 함께 그리스도에게로 △8천3백80명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표어로 힘껏 외치며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서울동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제28회 정기총회를 '이 민족의 파숫꾼으로 세웠으니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를 주제로 개최했다.

이에 이날 개회예배에서 '너의 생명이 무엇이뇨' 제하의 말씀을 전한 동남노회 부노회장 김충수목사(세종교회)는 "전도가 가장 선하고 귀한일이며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며 여전도회원들을 격려하며 "영혼추수를 통해 주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흠없이 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동남노회 노회장 한영득장로(명성교회) 평신도위원회 서기 강성국목사(성내동교회), 남선교연합회 회장 이준삼장로(성내동교회)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덧붙여 28년 동안 서울동남노회 여전도연합회를 이끌어준 전 회장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3백만성도운동을 통해 여전도회원들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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