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플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09년 03월 24일(화) 15:52
▲ 이흥식목사 |
▲ 이승희목사 |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임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예배에서 서임중목사(포항중앙교회)는 '나로 말미암아'를 주제로 설교하고 "세상은 서로 날을 든 것 같이 상처를 주지만 CTS는 복음방송으로서 세상 속에 들어가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대 본부장으로 취임한 이승희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CTS대구방송의 발전과 사역확장을 위해 기도하며 구체적인 일들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