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의 사명, 목숨보다 중요해"

[ 여전도회 ] 3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09년 03월 05일(목) 11:32
   
▲ 지난 3일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드려진 3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홍기숙)와 서울노회 연합회(회장:백혜자)는 지난 3일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3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를 드리고 국내외 선교 활성화와 총회 소속 군선교 사역자 및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했다.
 
말씀을 전한 행복한교회 이금순목사는 '주께로부터 받은 사명' 제하의 말씀을 통해 "바울은 사명을 자신의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여성 리더들이 사명을 가지고 비전을 보며 충성의 본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외 선교사들의 사역 활성화와 가정의 평안,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를 모으고, 국군장병들을 비롯해 이 사회의 많은 젊은이들이 복음을 통해 변화되기를 염원했다.
 
서울연합회 최승희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이보순부회장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 박수덕회계의 봉헌기도, 이금순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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