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헌신으로 민족 복음화 앞당기자"

[ 여전도회 ] 여전도회 2월 선교여성의날 예배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09년 02월 06일(금) 15:20
   
▲ 지난 3일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드려진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인천ㆍ인천동연합회 주관 선교여성의 날 예배.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홍기숙)와 인천(회장:박귀례)ㆍ인천동(회장:유정애) 연합회는 지난 3일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2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를 드리고 국내외 선교 활성화와 총회 소속 군선교 사역자 및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예장 300만 성도운동본부 기획국장 김철훈목사는 말씀을 통해 총회가 추진하고 있는 3백만 운동의 의미와 진행 과정 등을 소개하며, "선교의 일선에 있는 교회 여성들이 기도와 헌신을 통해 민족과 세계 복음화를 앞당기자"고 당부했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 국가를 지키고 있는 군인들과 이 사회의 많은 젊은이들을 위해 여전도회의 어머니들이 기도해야 함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
 
인천연합회 박귀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인천동연합회 유정애회장의 기도, 실행위원들의 찬양, 김정구부회장의 봉헌기도, 김철훈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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