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명 품은 여전도회원 되자"

[ 여전도회 ] 서울관악연합회 제12회 임원단 세미나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09년 02월 06일(금) 11:17
   
▲ 지난 1월 15일 봉천교회에서 열린 서울관악노회연합회 제12회 임원단 세미나.

서울관악노회연합회(회장:이경희)는 지난 1월 15일 봉천교회(박연선목사 시무)에서 제12회 임원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교회 임원들 3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강을 한 장신대 유해룡교수는 '거룩한 두려움'을 주제로 여전도회원들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마음에 품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며 협력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경희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박영선목사가 그동안 노회와 교회의 힘든 일들을 도맡아 해 온 여성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올바른 믿음 안에서 큰 비전을 세우고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이경희회장은 "서울관악연합회는 격년으로 직능과 영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있다"며, "영성을 주제로 열린 올해 세미나가 추운 날씨 속에도 많은 여성들의 마음에 선교의 비전과 헌신의 다짐을 심어주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