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주님의 은혜 나눠야"

[ 여전도회 ] 김제연합회 제11회 임역원 세미나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09년 02월 06일(금) 11:11
   
▲ 지난 13일 봉남교회에서 개최된 제11회 임역원 세미나.

김제연합회(회장:박인순) 지난 13일 봉남교회(박성규목사 시무)에서 제11회 임역원 세미나를 갖고 2009년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아름다운 연합회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36개 교회 여전도회 임역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인순회장의 예배에서는 노회 평신도지도위원장 김일철목사(용산교회 시무)가 '시작과 끝이 좋은 사람들' 제하의 말씀을 통해 여전도회원들이 충성된 믿음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당부했으며, 이어 직전회장 정영숙권사가 소망의 기도를 통해 연합회와 한국교회가 부흥하고 국가의 평화통일이 앞당겨지기를 소망했다.
 
2부 세미나에서는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를 주제로 장신대 주승중교수가 여전도회원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섬기는 삶을 살며, 이웃들과 주님의 은혜를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을 요청했으며,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연합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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