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믿음의 여인들 되자"

[ 여전도회 ] 대구동연합회 제22회 임원단 수련회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09년 02월 06일(금) 11:00
대구동노회연합회(회장:이순선)는 지난 1월 19일 대구영락교회(박영국목사)에서 제22회 지회 임원단 수련회를 개최했다.
 
4백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땅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를 주제로 개회예배와 두 차례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 설교를 한 박영국목사는 여전도회원들이 성경 속의 기도와 믿음의 여인들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요청하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세심함과 능력을 발휘해 지역을 복음화하고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기를 당부했다.
 
한편, 특강 순서에서는 세종연구소 이상현 안보실장이 미국의 새 정부 출범과 한미 관계 등을 소개하며, 자신의 삶에만 안주하지 말고 변화하는 세계 정세와 경제 구도 속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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