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정보미 기자 jbm@pckworld.com
2009년 02월 03일(화) 10:37
샘물호스피스선교회(이사장:손봉호)가 오는 3월 5일부터 6주간 서울영동교회에서 '제32기 샘물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 활동을 홍보하는 동시에 말기 암 또는 에이즈 환우들을 전인적으로 돌볼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기간동안에는 이론과 더불어 환우들이 머물고 있는 '샘물의집'에서 야간과 주간 1회씩 임상실습이 병행된다.
만 18세 이상이라면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31-333-6632)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