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김성국군 도움 호소

[ 작은자복지재단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08년 12월 11일(목) 11:50
미래의 목회자를 꿈꾸며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한 학생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요청된다.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김성국학생은 생후 17개월 때 부친이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되어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여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는 어머니는 성국 군과 친정 어머니를 돌보면서 미자립교회 목회를 하고 있다. 그러나 적은 생활비로는 성국 군의 학비와 어머니의 약값을 감당하기도 힘들어 사역과 가정이 모두 힘겨운 상황이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작은자복지재단은 "성국 군은 어머니를 잘 돕는 것은 물론 학교와 교회에서도 모범이 되는 학생"이라며, "목회자로서의 앞길을 준비하고 있는 성국 군이 자신의 꿈을 활짝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후원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후원계좌: 씨티은행 114-00002-255-01 예금주: 사회복지법인작은자복지재단 ☎ 02-742-1912 (입금 후 통화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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