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신학으로 조명한다

[ 교계 ] 기환연 2008 기후변화 정책세미나

정보미 기자 jbm@pckworld.com
2008년 12월 09일(화) 16:42

기후변화를 시대ㆍ신학적으로 조명해보는 세미나가 열린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양재성)는 오는 19일 여전도회관 8층 회의실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시대적, 신학적 성찰'을 주제로 2008 기독교환경운동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산화탄소량의 증가로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문제를 학자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시각으로 새롭게 성찰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윤순진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와 이정배교수(감신대)가 발제자로 나서며, △신학 △생태계 △자원순환 △건강 △먹을거리 △문화 등 각 분야에 본교단 문화법인 사무국장 최은호목사와 장윤재교수(이화여대), 손요환교수(고려대), 임종한교수(인하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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