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노회, 이번 회기도 재해구호 앞장 '다짐'

[ 교계 ] 111회 정기노회, 노회장에 원만희목사 선출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8년 10월 21일(화) 00:00

강원노회 제1백11회 정기노회가 지난 16~17일 춘천동부교회(박창운목사 시무)에서 1백43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원만희목사(화천예샘교회 시무)를 노회장에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제반 회무를 처리했다.

작년 7월 31일 재해구호자원봉사단을 조직한 강원노회는 이번 회기에도 자원봉사자 대상 교육을 실시하며 오는 11월경에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과 지역별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이번 노회에서는 방은근(고한남부교회), 정해관(춘천성광교회) 목사의 안수식이 진행되고 장로고시 합격자에 대한 증서 전달식도 진행됐다.

다음은 개선된 임원명단.

▲노회장: 원만희 <부> 송건섭 고동재 ▲서기: 이홍열 <부> 한철인 ▲회록서기: 전진구 <부> 안재호 ▲회계: 하장수 <부> 장병섭.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