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환연 2009년 생태달력 '들꽃속으로'

[ 교계 ]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8년 10월 08일(수) 00:00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2009년 달력으로 선보인 '들꽃의 사계'.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양재성)가 2009년 생태달력 '들꽃의 사계'를 펴냈다.

주제 그대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에 걸쳐 이 땅 구석구석에 피어있는 들꽃의 사진이 12월에 걸쳐 형형색색으로 펼쳐져 있다. 1월에 피는 복수초부터 12월의 동백꽃까지 각 들꽃의 생태리듬에 맞춰 사진이 실려있다.

기환연은 "우리 주변에서 봐왔던 흔한 것에서부터 희귀한 들꽃에 이르기까지 꽃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미소와 돌봄, 강인한 생명력 등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한다.

달력에는 환경성구 및 환경지침, 교회력, 각종 절기 등이 표시돼 있다. 형태는 벽걸이용과 탁상용이 있으며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711-8905)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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