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밀리, "교역자 부인들만 오세요"

[ 교계 ] 1일 새중앙교회서, 교회 형태 및 사역 분야별 맞춤 강의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8년 08월 26일(화) 00:00

교역자 부인이 강사로 나서 교역자 부인들을 초청하는 특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평생교육원(원장:김향숙)은 오는 9월 1일 오전 10시 새중앙교회(박중식목사)에서 교역자 부인을 위한 가정사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모, 그 위대한 가정건축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1천명의 교역자 부인을 초청할 계획이며, 교역자 부인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사역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사로는 이동원목사(지구촌교회) 부인 우명자씨, 최홍준목사(호산나교회) 부인 유승희씨, 최이우목사(종교교회) 부인 황분득씨 등이 참여한다.

교회 형태 및 상담 독서치료 청소년 부모교육 등 각 사역 분야별 맞춤 강의로 선택해 들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2057-0033)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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