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정 ]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8년 04월 15일(화) 00:00
김선태목사(실로암안과병원장ㆍ서울노회장): 오는 18일 오전 10시 63빌딩 3층 국제회의장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해 일평생 헌신해온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다.
김 목사는 개안수술을 통해 시각장애인 2만7천7백명에게 새 빛을 선사하고 36만5천명에게 무료안과진료를 실시하는 등의 의료사업 및 실로암복지관을 창설해 직업재활훈련을 실시하는 등의 복지 사업에 주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