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해 맞는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대회

[ 교계 ] 독창 5개, 중창 13개 팀 진출 예정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7년 10월 24일(수) 00:00

한국 CCM계를 대표하는 복음성가 가수들을 배출해온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가 올해로 20회를 맞는다.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 KBS홀에서 열리는 '제20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에는 예선에 응모한 총 1백77개 팀 중에서 독창부문 5개 팀, 중창부문 1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할 예정이다. 현 피셔뮤직 대표 유지연 씨를 비롯해 손영진, 다윗과 요나단, 김명식, 박종호, 송정미, 옹기장이 등 국내 유명 복음성가 가수들을 배출해 낸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는 한국 복음성가 문화의 산실 역할을 감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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