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7년 08월 21일(화) 00:00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평생교육원(원장:김향숙)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울 양재동 하이패밀리 본부에서 가정사역 강사양성과정을 선보인다.

강사양성과정은 부부성장학교 '이제 행복을 말하자', 아내행복교실 '이브(The eve)', 아버지학교 '부(父)라보스쿨', 주례세미나 및 커플결혼예비학교 '연리지 사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하이패밀리 측은 "급증하고 있는 개 교회의 가정사역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은 수료후 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에 개설된 과정은 목회자 및 사모, 부교역자, 평신도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며 전화(02-2057-0033) 및 홈페이지(www.hifamily.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