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부인' 사명 재확인

[ 교단 ]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총회 신순자회장 선출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7년 06월 20일(수) 00:00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는 지난 12~14일 2박3일간 소망수양관에서 제17회 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목회자부인으로서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열린찬양제'를 통해 각자의 은사를 계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행21:14)'를 주제로 1천3백여 명의 목회자 부인이 참여한 이번 총회에서는 신순자 씨(국립의료원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 개선 및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상담과정 및 호스피스 교육 활성화 △여교역자안식관, 미자립교회 후원 및 7개 직영신대 장학금 지원 △목회자 부인 은사 계발 프로그램 확대 등의 안건을 다뤘다.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신순자 <부 designtimesp=27581>김춘자 한혜자 유경수 김순애 오남균 최금자 노승자 김덕생 김귀분 손영순 김순애 ▲총무:최천옥 ▲서기:최동희 <부 designtimesp=27582>김정옥 ▲회록서기:박영희 <부 designtimesp=27583>이기순 ▲회계:배순자 <부 designtimesp=27584>임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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