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오는 23일까지 접수

[ 교계 ] 1989년 이전 출생자, 기성 신인 구분없이 창작곡으로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7년 06월 05일(화) 00:00
극동방송(사장:김장환)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 서울 KBS홀에서 '제20회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극동방송은 대회를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본사 및 각 지사에서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다.

응모자격은 1989년 이전 출생자로 경력에 관계없이 찬양사역자로 헌신코자 하는 모든이들의 지원이 가능하며, 참가곡은 복음적이고 일반대중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는 창작곡이어야 한다.

지난 1981년 첫 대회를 가진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는 박종호, 송정미, 다윗과 요나단, 옹기장이 등 한국교계의 역량있는 복음성가 가수들을 배출하며 한국 복음성가 문화의 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20-0505)와 홈페이지(www.febc.net)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