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기독신춘문예

[ 교단 ]

안홍철 기자 hcahn@kidokongbo.com
2007년 02월 08일(목) 00:00
한국 기독교 문학 신인 작가 등용문인 본보 기독신춘문예가 2007년 부활절을 앞두고 작품을 공모합니다. 참신한 기독작가 발굴을 통해 한국 기독문학의 발전에 기여해 온 기독신춘문예는 올해 8회째로 본보는 교계 신문 최초로 1천만원 고료 기독신춘문예를 공모해 기독 문단의 신인 작가 배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기독문인을 꿈꾸는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인 기독작가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 모집부문 및 상금
-단편소설(원고지 1백매 내외) 당선작 2백만원/가작 1백50만원
-시(4편 이상) 당선작 1백만원/가작 70만원
-희곡ㆍ라디오 단막극(1백매 내외)당선작 1백50만원/가작 70만원
-동화(50매 이상)당선작 1백50만원/가작 70만원

◆ 마 감
2007년 3월 7일(수) 오후 5시까지 도착분.

◆ 당선작 발표
본보 2007년 4월 7일자(부활절호).

◆ 보낼 곳
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56 기독교연합회관 902호 한국기독공보사 편집국
기독신춘문예 담당자 앞(우편번호 110-740)

◆ 응모요령

1. 응모작품은 기 발표된 일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중복 당선이나 표절이 밝혀질 경우 무효처리됨.
2
. 원고는 한 묶음으로 하고 성명(필명일 경우 본명 명기),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를 명기할 것.

3. 원고봉투 겉면에 붉은 글씨로 '기독신춘문예'라 쓰고 응모부문을 명기할 것.

4. 인쇄물로만 접수 가능하며(당선작 추후 파일 접수), 컴퓨터로 작업한 경우 A4 용지에 출력 제출할 것.

5. 응모자격은 한국교회가 인정하는 정통교단 소속 성도로 한다. 당선자가 한국교회에서 이단 시비가 있는 교단 소속 교회일 경우 당선을 무효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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