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송현동에 19호점 오픈 "나눔운동 활성화"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7년 02월 08일(목) 00:00
사회복지 NGO 밥상공동체(대표:허기복)가 인천에 연탄은행 19점을 개원하고 인천지역 저소득층가구에 연탄 '나눔'과 배달을 활성화 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9일 인천시 동구 송현 1, 2동사무소 2층에 연탄은행 개원식을 가진 밥상공동체는 "송현동과 기타지역의 영세가구에 하루 5장이내의 연탄을 가져갈 수 있도록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노약하고 연로한 노인가정에는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한 가구 당 2백장의 연탄을 배달해 줄 예정이다.
무료로 운영되는 인천연탄은행은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한천교회(감리교) 정성훈목사가 대표로 담당하게 된다.
지난 29일 인천시 동구 송현 1, 2동사무소 2층에 연탄은행 개원식을 가진 밥상공동체는 "송현동과 기타지역의 영세가구에 하루 5장이내의 연탄을 가져갈 수 있도록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노약하고 연로한 노인가정에는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한 가구 당 2백장의 연탄을 배달해 줄 예정이다.
무료로 운영되는 인천연탄은행은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한천교회(감리교) 정성훈목사가 대표로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