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지역 교회연합찬양제 개최

[ 교단 ]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예광감리교회서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6년 11월 07일(화) 00:00
초교파적으로 모인 '사당지역교회협의회'가 지역 내의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찬양제를 개최한다.

총 7개 교회의 성가대가 참가하는 이번 교회연합찬양제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예광감리교회(양명환목사 시무)에서 열릴 예정이며 각 교회의 연합 잔치인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복지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찬양제의 수익금은 독거노인 도시락지원 사업 등 사당종합사회복지관이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여진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교회연합찬양제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진행돼 왔으며, 숭실대학교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윤영숙)과 사당지역 25개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모여 결성한 '사당지역 복지를 위한 교회협의회(회장:고석건)' 주최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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