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사람들 홍보대사에 탤런트 이유리 씨 위촉

[ 교계 ]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6년 11월 02일(목) 00:00
   
지난 29일 선한사람들 본부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이유리 씨.
국제개발 NGO 선한사람들(회장:김순배) 홍보대사에 탤런트 이유리 씨가 위촉됐다.

지난 29일 선한사람들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에서는 그간 이 씨의 봉사활동 내역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되고 위촉패 및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유리 씨는 "선한사람들을 대표하는 얼굴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선한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홍보대사로써의 사명을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선한사람들 측은 "박수홍, 한인수, 김원철(건축가)씨 등 기존의 홍보대사 외에 이유리 씨가 함께 봉사하게 됐다"며 "이 씨는 앞으로 선한사람들과 함께 지구촌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