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죠? 집 새단장 해드릴게요"

[ 디카피아 ]

장창일 기자 jangci@kidokongbo.com
2006년 08월 08일(화) 00:00
   
총회 사회봉사부가 주관한 집수리 작업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벽지에 풀칠을 하고 있다.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집수리 프로그램이 총회 차원에서 진행됐다.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정해동 총무:김종생)는 강원도 평창지역을 자원봉사자 3백50명과 함께 지난 1일 방문 현지에서 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수해를 입은 가정 1백여 세대에 도배와 장판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벽지는 우리벽지 현창순장로(고척교회), 장판은 영락교회가 제공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강원동노회와 영락교회가 공동주관하고 영락 도림 고척 충남제일 용산 이촌동 용인영락교회 등을 비롯해 총회 직원, 청년회전국연합회, 장신대 신학과 학생 등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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