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출신 성공회 성직자 탄생

[ 교계 ] 대한성공회 성직서품식 오카타리나 수녀 부제 서품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6년 06월 06일(화) 00:00
   
서울교구장 박경조 주교(좌측)와 수녀로서 최초 부제 서품 받게 된 오카타리나 수녀.
대한성공회는 지난 5월 25일 서울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박경조 주교 집전으로 서울교구 성직서품식을 진행했다.

사제 7명, 부제 9명으로 총 16명의 성직자들이 서품받았으며 특히 성가수도회 오 카타리나(본명 오인숙)수녀가 부제 서품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대한성공회 수녀로는 최초로 부제 서품을 받게 된 오 카타리나 수녀는 한국여성 중 10번째로 부제 서품을 받게 되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