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반석 전도사 온정 답지

[ 교계 ] 본보 2월18일자 딱한 사정 보도, 후원과 기도 이어져

안홍철 기자 hcahn@kidokongbo.com
2006년 03월 07일(화) 00:00
<속보>【순천】엄동설한에 거리로 내쫓긴 개척교회 손반석전도사(본보 2월 18일자)의 소식을 접한 독자들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어 손전도사와 가족, 교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순천노회 지역 모 장로가 1백만원을 헌금한 것을 비롯해 서울동남노회 영광교회 고영식목사가 자신도 개척교회 목회자임을 밝히고 50만원을 보내 왔으며, 경기지역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인이 익명으로 10만원을 보내는 등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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