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이단대책 세미나

[ 교계 ] 11일 오후2시 여수영락교회서 탁지원소장 강연

안홍철 기자 hcahn@kidokongbo.com
2006년 03월 07일(화) 00:00
【여수】여수노회 청년회연합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여수영락교회(최윤철목사 시무)에서 탁지원 소장(국제종교문제연구소)을 초청, 이단대책 세미나를 갖는다.

이에 앞서 오는 5일엔 여수시교회연합회(회장:박남인) 주관으로, 여수시내 전교회가 공동기도문과 설교문으로 동시에 기도회와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29일 문선명 집단이 여수시에 2천억 원을 투입, 대규모 관광 레저단지인 오션 파크 리조트를 건설하겠다며 기공식을 가지면서 구체화된 문집단의 여수시 침투에 대해 본교단 여수노회(노회장:장광윤)와 여수시교회연합회는 긴밀한 협력울 통해 지속적인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