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없는 치료법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한국기독공보 webmaster@kidokongbo.com
2006년 02월 28일(화) 00:00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동서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최근 일본의 권위 있는 아사히 신문이 '오줌요법 덕분에 위암과 방광암 그리고 후두암을 치료한 환자들의 증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닛시요법으로 암을 고친 사례자의 80퍼센트 이상이 오줌요법을 병행하였다.

필자도 3년 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오줌 학술대회에서 오줌요법으로 간암, 폐암, 위암을 고친 사례를 발표하고 호응을 얻은바 있다.

오줌요법은 개인적인 단순한 치료법의 영역을 넘어서 이제는 오줌이 지배하는 새로운 생활 스타일을 이루고 있다. 요요법 신봉자들은 과일이나 야채에 물과 오줌을 섞어서 뿌려줄 것을 권한다. 그러면 곤충이나 벌레, 곰팡이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액을 뿌려주면 과일과 야채에 묻어있는 비료 같은 화학 약품들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하야시바라'학회가 1991년 이후 그 주제에 관해서 연구 중일 뿐 아니라, 그 학회장인 하케시 하야시바라는 정기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들을 많이 발표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국제적인 규모의 기업 연합들이 여성들의 오줌을 이용한 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 중에는 불임치료제 생산에서 세계 최고의 명성을 지닌 '아레스 세로노'란 회사도 포함되어 있다. 그 제약회사의 '퍼고넷'은 특히 유명하다. 그 회사는 이탈리아와 에스파냐, 브라질, 영국 등에서 들어오는 폐경기에 들어선 여성들의 오줌을 이용한다.

훌륭한 수녀들이 모여 사는 수녀원은 특히 좋은 원료 공급처로 각광 받고 있다. 1995년 그 회사는 12억 3천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의 '엔자임스 오브 아메리칸'은 남자 오줌에 포함된 단백질을 수집하는 특수 필터를 개발하여 특허를 받았다. 남자들의 오줌 수거는 그 자회사 중 하나인 '포르타존'회사가 운영하는 무려 만개에 달하는 수거 센터들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 오줌은 고가의 '유로키나제'라 불리는 심장약을 만드는데 쓰인다. 그러나 유로키나제는 사람에게 주사했을 때 부작용이 날 수 있으나, 오줌 자체는 일체의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1994년 미국의 저명한 오줌요법 전문가인 마르타 크리스티는 '당신 스스로 치료하는 완벽한 의학'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거기서 그는 이렇게 주장했다. "오늘날 많은 제약회사들이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오직 오줌의 성분만을 빼내어 상업화 하고 있다"고 했다.

이제 오줌요법에 관한 마지막 말은 'P. 미탈'에게서 들어보자. "모든 병은 전혀 비용이 들지 않는 오줌요법으로 고칠 수 있다.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어린 아이들에게 바로 오줌요법이 그 해답이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