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들지 않는 건강법

[ 건강이야기 ] <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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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2월 21일(화) 00:00
최근 독일의 한 텔레비전 방송에서 한 시간 반에 걸쳐 방영한 오줌요법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그 방송은 한 시간에 걸쳐 재방영 되었고,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성 프로듀서에 의해 씌어진 책은 몇달 만에 수십만 부가 팔려 나갔다. 사실 오줌요법은 지구상의 모든 대륙에서 발간되는 수많은 출판물들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자연의학은 그 주제에 관한 새로운 논문들을 끊임없이 발표한다. 1996년 4월에도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백만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요가신문'은 수 페이지에 걸쳐 열광적으로 오줌요법을 다루었다. 오줌요법을 다루는 가장 중요한 출판물인 그 신문에서는 이런 글을 읽을 수 있다. "당신의 육체를 숭배하고 건강의 한 단계를 넘어서고 싶지 않은가? 당신의 육체에 더 많은 에너지와 면역성을 주고 싶지 않은가? 내가 그 모든 것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더구나 전혀 비용도 들이지 않고 단 한 사발의 오줌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건 바로 오줌요법이다.”

대개는 '오줌'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그러한 글에서는 신비스런 명칭으로 불리워진다. '육체에서 배출되는 음료' '의학의 어머니' '생명수' '생명의 영약' '시바의 물' '천화수' 등. 그러나 모든 오줌요법 전문가들은 한 가지점에 동의한다. 오줌을 마시는 것이 모든 질병을 치료해 준다는 사실이다.

관절염, 암, 종양, 말라리아, 성병, 월경불순, 비만, 천식, 동맥경화, 반점, 심장병, 오줌을 마시지 않고 몸에 붙이거나 바르는 외용요법의 효과도 무시할 수 없는데, 그것은 다양한 용도에 사용된다.

예컨대 발 담구기, 양치질, 눈 씻기, 사우나, 종기, 피부염, 벌어진 상처, 화상 등등.

일본의 포푸에 있는 큰 병원의 원장이며 미츠이 의학회의 회장이기도 한 레니타로 사노는 12년 전부터 오줌을 마신다. "나는 전혀 아픈 데가 없으며, 더구나 내 머리카락들까지 다시 자라나고 있다."

전 태평양 제국군 장교였던 료이치 나카누에 의해 1991년, MCL연구소는 오줌요법을 일본 전역으로 확산시키려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더구나 그는 학회, 토론회, 만남 등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 외국으로까지 전파한다. 기회가 있을 때면 료이치는 2차 대전 동안 겪었던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빠뜨리지 않는다. 극한 상황에 몰렸던 전쟁 당시, 그는 자신의 병사들에게 오줌을 마시게 함으로써 수많은 생명을 구해내었다.

오줌은 무균상태의 생명수이다. 오줌만큼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없으며, 돈이 들지 않는 상비약은 없다.

(다음호에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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