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군인교회 첫 진중세례

[ 교계 ] 울산노회 군선교부 주관

안홍철 기자 hcahn@kidokongbo.com
2006년 02월 07일(화) 00:00

울산노회 국내선교부(부장:진태호)는 지난달 7일 강원도 고성군 호성면 금화정리 22사단 동해군인교회에서 2006년 첫번째 진중세례식을 가졌다.

이날 진중세례식은 전승주목사(군선교연합회 영동지회 사무국장)의 인도로 열려 남효일장로(실행위원)의 기도,진태호목사의 '하나님 선물'제하의 설교, 이권석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드린후 5명의 안수위원이 2백50명의 신병에게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제22사단 신병세례식은 매월 2~3백명의 세례를 거행하는데 강원지회와 영동지회가 감당하기 어려워 울산노회 국내선교부가 후원을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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