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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 ] 영등포노회 12월8일 노회회관 신축 기공예배

안홍철 기자 hcahn@kidokongbo.com
2005년 12월 13일(화) 00:00
영등포노회는 지난 8일 회관 신축기공예배를 드렸다.

회관 건립특별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상운목사(당일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김규목사(노회장)의 기도,방지일목사(증경총회장ㆍ영등포교회 원로)의 '반석 위에 지은 집'제하의 설교,심상영장로(회관 건립특별추진위원회 총무)의 건축개요 설명,신우성장로(회관 건립특별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의 인사 및 광고,유의웅목사(증경총회장ㆍ도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영등포노회 회관은 영등포구 당산동 1가 1백17번지에 대지 1백55평, 지상 4층,연건평 2백80평 규모로 노회 사무실과 회의실,성서신학원,세미나실을 구비하는 한편 남선교회부터 영유아부연합회까지 산하기관 사무실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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