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한민족남북한선교회, 조선애국수목원 등 방문 협의
김보현 기자 bhkim@kidokongbo.com
2005년 10월 26일(수) 00:00
북한 식량 부족 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한민족남북선교회는 최근 북한을 방문, 밤나무 묘목 지원 사업을 협의했다. | ||
동 선교회 회장 백승인장로는 "1백50만ha에 약 6억 본 정도의 밤나무 식재가 이뤄져 수확이 될 때 1백20만 통의 부족 식량 대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방문단은 방북 기간 중 칠골교회를 방문, 주일예배에도 함께 참석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