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영원한 절대진리

[ 교계 ] 곽요셉 著, 십계명과의 새로운 만남으로 인도

김보현 기자 bhkim@kidokongbo.com
2005년 10월 26일(수) 00:00

 곽요셉 著
도서출판가치창조 刊


   
하나님께서 최초로 기록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셨던 영원한 계시의 말씀, '십계명'

자칫 '율법'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시대적 거리감 때문에 신앙의 유산 가운데 하나 정도로 치부되기 쉬운 것이 십계명이다. 신앙조차 유행을 좇고 감각화해 가는 시대와 풍조를 향해 십계명을 "복음의 원천이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이라고 외치며 이를 붙잡고 진지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메시지로 전해주는 목회자가 있다.

설립 2년 만에 젊은 세대와 초신자들을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분당 예수소망교회를 시무 중인 저자 곽요셉목사가 동 교회 '수요사경회' 강단을 통해 전했던 메시지들을 모아 펴낸 '영원한 절대 진리' 속에는 '세대가 바뀌고 문화가 거듭해서 변화되면 문물이 쉴새 없이 달라지는 가운데에서도 늘 새롭게 다가와야 할 말씀과 계명의 의미'를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저자는 말씀을 통해 "십계명 안에는 인간의 본질과 운명이 계시되어 있을 뿐 아니라 신앙적 세계관의 중심이며 구심점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주기도문에 담긴 기도의 원의와 효험의 깊이를 해석, 신앙생활에 있어 기도의 의미와 중요성을 일깨웠던 주기도문 강해서 '주여,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에 이은 강해시리즈 2편으로 총 12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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