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셨나요? 그분의 마음

[ 디카피아 ] 디카피아

한국기독공보 webmaster@kidokongbo.com
2005년 10월 26일(수) 00:00
   
얼마 전 우리교회에서
남성구역 초청 집회를 가졌습니다.
앙증맞은 유치부 꼬맹이들의
'아빠, 힘내세요~'특송과
찬양 연주 등 다채로운 순서가 진행됐는데요,
그 중에서도 청년부에서 준비한 성극이 참석한 집사님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교회가 새롭고 예수님이 낯설은 초보 교인들도 몇 분 오셨는데
아마 그 분들도 느끼셨을 겁니다.
독생자를 보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요.

/사진 김수정(김포명성교회 청년부)


* 크리스찬 '디카 유저'들이 일상을 통해 느끼는 작은 경험들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소정의 고료를 드립니다).
보내는 곳 www.kidokongbo.com sjlee@kidokongbo.com (담당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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