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교회 50주년 기념관 이야기

[ 교계 ]

안홍철 기자 hcahn@kidokongbo.com
2005년 08월 30일(화) 00:00

   
50주년기념관 조감도
지난 54년 석관동교회로 출발한 장석교회는 지난 86년 현 이용남목사가 부임한 이래 새신자 목회라는 교회성장의 독특한 모델을 제시하며 튼실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장석교회는 주차장 옆 부지에 건축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으면서 장석교회는 50주년기념관 건축을 결의하고 올해 1월 기공식을 가졌다. 현재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이 기념관은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와 체육 및 교육 혜택을 주기위한 종합 선교센터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연건평 2천5백평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기념관은 7백 석의 객석을 갖춘 공연장 및 극장 시설과 농구코트가 있는 종합체육관, 교육을 위한 소그룹 세미나실과 대형식당 등을 고루 갖추고 선교의 극대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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