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선교 정책 워크숍

[ 교단 ] 총회 국내선교부, 2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김보현 기자 bhkim@kidokongbo.com
2005년 06월 14일(화) 00:00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우제돈 총무:진방주)에서 주관하는 '섬목회 선교정책워크숍'이 오는 2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다.

선교의 장으로서 도서 지역 전반의 상황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따른 선교 과제와 이에 대한 선교 사례들을 교환하기 위해 열리게 될 이번 워크숍에서는 손형섭교수(목포대 지역개발학과)가 '목포 인근 도서지역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강연하며, 채영남목사(본향교회)의 특강에 이어 장경호목사와 장헌진목사가 '도서의료선교위원회(총무:정인철)'와 동고교회의 선교와 목회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총회 국내선교부는 지난해 전북지역 7개 노회와 전북지역선교협의회 한일장신대 등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던 전북지역선교정책 세미나를 시작으로 지난 5월에는 부산울산지역과 제주지역 선교정책 세미나를 통해 지역 선교 과제들을 종함적으로 검토해 온 바 있다.

이번 선교정책 워크숍은 총회 도서의료선교위원회와 목포노회(노회장:김계령) 목포동노회(노회장:신의형) 등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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